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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재난 대처법 ‘재난알리미 앱’
  • 기사등록 2013-01-10 23: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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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3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폭설, 한파, 정전 등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여, 긴급시 재난정보를 수신하여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난알리미 앱’이 있습니다.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재난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재난알리미 앱’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재난알리미 앱’은 그간 소방방재청에서 운영해오던 ‘국가재난안전센터 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이 앱은 지역을 이동할 때 수신지역을 변경할 필요없이 이동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재난정보를 받을 수 있고, ‘전국’ 또는 ‘원하는 지역 수’ 만큼 시도나 시군구 단위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나 가족이 타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수신한 재난정보를 소셜네트워크(SNS)나 단문메시지(SMS)를 지인(知人)에게도 전파할 수 있습니다.
‘재난알리미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 버전을 동시에 출시했으며,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구글 Play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 순천소방서 해룡안전센터 소방위 유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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