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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북경 대기오염 심각한 상태 - “시민들에게 외출 삼가하라”고 호소
  • 기사등록 2013-01-16 08: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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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기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염기준치를 훨씬 넘어 시민들 건강에 위험 수준으로 정부당국은 가급적 시민들이 외출을 삼가도록 호소하는 한편 일부 초등학교가 휴교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대기오염으로 목감기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목감기에는 배와 무가 좋다고 하여 잘 팔려 과일가게 마다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北京の大気汚染、健康不安高まる

中国の北京などでは、先週から過去最悪と言われるほどの大気汚染が続いています。市民の間では健康への不安が高まる一方ですが、市の当局は何ら具体的な対策を取っていません。

 北京や周辺一帯で先週から続く深刻な大気汚染。その影響は市民生活にもおよび始めています。

 「こんなふうにアメリカ大使館が、汚染レベルを1時間おきに出しておりますので、」(北京日本人学校・多田賢一校長)

 北京の日本人学校では、大気汚染のレベルがかつてなく高まったことを受けて、先週から屋外での活動を中止する事態が相次いだといいます。
 「1番大変なのは、屋外の体育の時間数がとれないこと。(子どもも)多少のストレスがあるかと思う。かといって、子どもの要求に応じて、外に出すわけにはいかない」(多田賢一校長)

 こちらの家電量販店では、毎日、北京の空気の状態を表示しています。「家族のために空気清浄機を買いましょう」とアピールするためです。

 北京市内の家電量販店では、先週末、空気清浄機が普段の9倍以上と売れに売れました。日本製が人気で、売れ筋は3万円から4万円の商品だといいます。

「我が家は(空気清浄機を)買ったばかり。今は空気が非常に悪いのでとても息苦しい」(北京市民)

 北京のアメリカ大使館の独自の測定によりますと、大気汚染の主な原因とされる粒子「PM2.5」の数値は10日から14日まで連続5日間、300以上を示しました。

 「日本の環境基準のレベルでいうと、(日平均)35マイクログラム/立方メートル。今、北京で観測されているのは、それよりも1桁高い。日本では経験したことがないようなレベルなので、かなり健康に影響をもたらすと思う」(国立環境研究所地域環境研究センター・大原利眞センター長)

 北京市当局は14日まで、外出を控えるよう呼びかけていました。
 「怖いです。みんな話している。大気汚染が怖い。マスクも買ってないので」(北京市民)

 15日になって汚染のレベルは幾分下がったものの、市民の不安は解消されません。
 「冬はあまり外に出ないようにしているが、今は家にいてもダメ」(北京市民)
 「こういう空気の中では、(子どもの)呼吸器に悪い」(北京市民)

 こうした事態の中、街の果物店で、よく売れているものがあります。中国では肺に良いとされる「梨」です。
 「冬は梨と大根がいつも売れる。子供が風邪をひきやすいからと、 風邪や炎症を予防するからって」(北京市内の青果店)

 市当局は、去年になってようやく汚染が深刻であることを認め情報を出すようになりましたが、汚染そのものを軽減する具体的な対策はまだとられていません。(15日17:06)


북경의 대기오염, 건강 불안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북경 등에서는 지난주부터 과거 최악이라고 해질 정도의 대기오염이 계속 되고 있다.
시민의 사이에서는 건강에의 불안이 높아질 뿐입니다만, 시의 당국은 어떤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고 있지 않고 있다.

 북경이나 주변 일대에서 지난 주부터 계속 되는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그 영향은 시민 생활에도 및 시작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미국 대사관이, 오염 레벨을 1시간 간격으로 내고 있으므로,」(북경 일본인 학교·타다 켄이치 교장)

 북경의 일본인 학교에서는, 대기오염의 레벨이 전에 없게 높아진 것을 받았고, 지난 주부터 옥외에서의 활동을 중지하는 사태가 잇따랐다고 한다.
 「1번 큰 일인 것은, 옥외의 체육의 시간수를 취할 수 없는 것.(아이도) 다소의 스트레스가 있을까 생각한다.라고 해서 아이의 요구에 따르고, 밖에 낼 수는 없다」(타다 켄이치 교장)

 이쪽의 가전 양판점에서는, 마이니치, 북경의 공기 상태를 표시하고 있습니다.「가족을 위해서 공기 청정기를 삽시다」라고 어필하기 때문이다.

 북경 시내의 가전 양판점에서는, 지난 주말, 공기 청정기가 평상시의 9배 이상으로 팔리고 또 팔렸습니다.
일본제가 인기로, 히트 상품은 3만엔에서 4만엔의 상품이라고 합니다.

「우리 집은(공기 청정기를) 샀던 바로 직후.
지금은 공기가 매우 나쁘기 때문에 매우 가슴이 답답하다」(북경 시민)

 북경의 미국 대사관의 독자적인 측정에 의하면,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으로 여겨지는 입자 「PM2.5」의 수치는 10일부터 14일까지 연속 5일간, 300이상을 나타냈습니다.

 「일본의 환경기준의 레벨로 말하면, (일평균) 35 마이크로그램/입방미터이다.
지금, 북경에서 관측되고 있는 것은, 그것보다 1자리수 높다.
일본에서는 경험했던 적이 없는 듯한 레벨이므로, 꽤 건강에 영향을 가져온다고 생각한다」(국립 환경 연구소 지역 환경 연구 센터·오오하라리진센터장)

 북경시 당국은 14일까지, 외출을 피하도록 호소하고 있었다.
 「무섭습니다 라고 모두 이야기하고 있다. 대기오염이 무섭다.
마스크도 사지 않았기 때문에」(북경 시민)

 15일이 되어 오염의 레벨은 약간 내렸지만, 시민의 불안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 겨울은 너무 밖에 나오지 않게 하고 있지만, 지금은 집에 있어도 안 됨」(북경 시민)
 「이런 공기 중(안)에서는, (아이의) 호흡기에 나쁘다」(북경 시민)

 이러한 사태 중에, 거리의 과일점에서 잘 팔리고 있는 것이 있다.
중국에서는 폐에 좋다고 여겨지는 배[梨]이다.
 「 겨울은 배와 무가 언제나 잘 팔린다.
아이가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감기나 염증을 예방하기 때문이다」(북경 시내의 청과점)

 시 당국은, 작년에 들어 점차  오염이 심각한 것을 인정하는  정보를 내게 되었지만, 오염 그 자체를 경감하는 구체적인 대책은 아직 세우고 있지 않고 있다.(15일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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