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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2월 5일(火) 설을 앞두고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정용완)와 함께 벌교에 살고있는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방문하여 육류와 과일 등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명절의 들뜬 분위기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북한이탈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한가족 결연을 맺은 보안협력위원과 함께 정담을 나누는 자리였다.
보성경찰서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단체를 통한 지원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