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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公 고흥지사, 청정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 - 맑은물 공급을 위한 환경정화행사 및 수질관리실명제 지속 실시
  • 기사등록 2013-02-14 12: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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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이하, 한농公 고흥지사)는 고흥지역 수자원혜택지역 4,173ha에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공급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내고향물살리기 및 환경정화행사’를 갖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수질관리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농公 고흥지사는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3회에 걸쳐 연인원1천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고향 물살리기 및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해 50여 톤의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 처리했고 특히 30만톤 이상 된 규모의 저수지 23개소에 대해서 수질관리현황판을 설치해 영농기(4∼9월)엔 매월 4회, 비영농기(10∼3월)엔 매월 2회 이상 시설담당자를 지정 순찰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쓰레기 방치, 오․폐수 유입현황, 녹조발생여부 등을 분기별(연4회) 점검을 통해 수질검사 주요항목인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등 4개 항목을 기록 관리한 내용을 지역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밖에도 오염도가 심한 고흥군 도덕면 소재 도덕저수지에 지난2011년에 수질개선사업비 12억5천5백만원을 투입해 침강지, 분수대, 녹조방지 물순환장치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2013년 준공예정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운서 지사장은 “저수지와 농경지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주민, 군부대,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환경정화활동과 수질관리실명제를 더욱 강화함은 물론 전직원을 명예환경감시원 자격을 취득토록 해 위촉하는 등 수질감시체계를 강화해 청정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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