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를 보며 미래의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

여수소방서(서장 박달호)는 지난 15일 성산초등학교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및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구급대원을 꿈꾸는 학생들

이번 진로체험 및 소방안전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소방관들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 소방장비, 소방차 등을 직접보고,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통해서 일일 소방관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했다. 이 밖에 소방공무원이 되기위한 방법, 화재예방 및 화재대피요령 등을 배우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어렸을때부터 직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소방관들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