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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1일 실시된 제5대 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에서 완도읍 출신 차용우 의원(56세)과 신지면 출신 정은상 의원이 선출됐다.
차용우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제5대 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 임기 동안 군민들의 심부름꾼으로서 항상 군민의 뜻을 최우선적으로 받들어 완도군 의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복지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일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완도군 의회가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서 활기차고 능률적으로 운영되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