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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강사에 이어 맥간공예교실 중급강사과정 개강식 - 보리의 영광~ 보리의 무한변신
  • 기사등록 2013-02-19 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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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과 ‘영광찰보리명품화업단’에서는 2월 18일 18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읍주민자체센터에서 “맥간공예교실 중급강사과정반”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맥간공예는 보리 줄기를 이용하여 서양의 모자이크 기법과 우리나라 전통의 목칠공예 기법을 접목하여 작품을 만드는 독특한 기법으로 이번 중급과정은 지난 연말 초급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맥간공예 강사는 이상수 명장의 수석 후계자인 이수진 씨이며 앞으로 8주간 매주 월요일(오전 10시~오후 12시까지)에 진행될 예정이다.

중급과정은 맥간공예 초급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을 토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론 및 실기를 주 내용으로 하며 중급강사자격증 취득과 함께 전문 강사로 육성하여 방과 후 교실 및 취미교실, 찰보리축제 맥간공예 프로그램강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맥간공예를 통한 경제활동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찰보리명품화사업단 운영위원장(김용태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맥간공예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여 영광은 물론, 맥간공예의 불모지인 호남지역에 맥간공예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홍보․마케팅을 통한 영광보리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되도록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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