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백퍼센트 남자 가수 정태영씨가 2월 20일 보성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 때맞춰 개강한 노래교실에서 장애인들과 어울어져 자신의 희트곡을 선사하고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워 주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가수 정태영씨는 인사말에서 정상인 보다는 못할지라도 항상 장애인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면 모든일을 어렵지 않게 해 나갈수 있을 것이라며 힘차게 살아갈 것을 주문하고 자신도 장애인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