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날강도와 같은 주장을 하면서 국내외 미친 듯 광고와 홍보에 광분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시마네현에서 현이 주관하는 타케시마(독도)의 날 행사를 기어이 열었다.
원래 이 행사는 시네마현이 주관하는 행사가 아니고 일본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열려고 하였지만 박근혜정부가 들어서는 2월 25일을 불과 3일 앞둔 시점에서 한일간 외교마찰을 피하려는 의도에서 시네마현 주관행사로 바꾸었지만 내부적으로 보면 일본 고급관리와 국회의원이 다수 참석하고 있어 사실상 정부주관 행사인 셈이다.
타케시마(독도)의 날 행사가 열리는 22일 현지 행사장에는 다수 한국인이 쇄도해 격렬한 항의 데모 활동을 전개하고 일본 우익단체와 단속적인 충돌이 이어졌다고 22일 일본 동경방송이 보도했다.
동영상 http://news.tbs.co.jp/newseye/tbs_newseye5263953.html
島根「竹島の日」式典会場、抗議で断続的な衝突も
2月22日は、島根県が条例で定めた「竹島の日」です。
記念式典の会場周辺では、韓国の団体による激しい抗議活動が行われています。 「韓国人と右翼団体がもめて、警察官が止めに入っています」(記者) 「竹島の日」式典が開かれている島根県松江市の会場周辺では、日本の右翼団体と韓国の抗議団体とが断続的に衝突し、警察が止めに入る状態が続いています。
1905年2月22日に竹島が島根県に編入されたのを記念して、島根県はこの日を「竹島の日」と条例で定めていますが、今年は去年8月に韓国の李明博大統領が竹島に上陸し、日韓関係が悪化する中で迎えることになりました。
式典には、政府代表としては初めてとなる内閣府の島尻安伊子政務官など、過去最多の19人の国会議員が出席しています。(22日13:38)
시마네 「타케시마의 날」식전 회장, 항의에서 단속적인 충돌도
2월 22일은, 시마네현이 조례로 정한 「타케시마의 날」입니다.기념식전의 회장 주변에서는, 한국의 단체에 의한 격렬한 항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과 우익 단체가 옥신각신하고, 경찰관이 말리러 들어가고 있습니다」(기자)
「타케시마의 날」식전이 열리고 있는 시마네현 마츠에시의 회장 주변에서는, 일본의 우익 단체와 한국의 항의 단체가 단속적으로 충돌해, 경찰이 말리러 들어가는 상태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1905년 2월 22일에 타케시마가 시마네현에 편입된 것을 기념하고, 시마네현은 이 날을 「타케시마의 날」이라고 조례로 정하고 있습니다만, 금년은 작년 8월에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타케시마에 상륙해, 일한 관계가 악화되는 가운데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식전[式典]에는, 정부 대표로 하고 처음으로되는 내각부의 시마지리아이꼬(尻安伊子) 정무관[政務官] 등, 과거 최다의 19명의 국회의원이 출석하고 있습니다.(22일13:38) 동경방송
동영상 http://news.tbs.co.jp/newseye/tbs_newseye52639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