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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국인에 모바일 접속 허용 - 일반국민에게 개방하지 않아...
  • 기사등록 2013-02-26 08: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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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크게 변하고 있다. 북한에 주재[駐在]한 외국인이거나 북한에 관광 오는 외국인에게 휴대폰 단말기로 부터 인터넷을 접속하는 것을 허용하기 시작했다고 중국 신화사통신 보도를 인용 일본 지지통신이 2013년 2월 26일 아침 보도했다.

비록 내국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허용하지 않았지만 외국인에게 제한적으로 휴대폰 단말기를 통한 인터넷 개방은 북한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외국인에게 인터넷을 허용한다는 것은 북한의 정보와 통신뿐만 아니라 사실상 모든 사회 여러 분야에 대해서 개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한이 이번이 외국인에게 휴대폰 단말기[端末機]를 통한 인터넷 개방은 북한이 개방정책으로 유인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박근혜정부가 실효성 없는 북한의 핵보유 폐기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미 북한은 국제사회에서 핵보유[核保有] 국가로 인정하고 있는 추세다. 미국 국무성에서의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묵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북한에 대한 일관된 폐쇄 고립정책기조는 한반도 평화와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북한의 핵보유를 경제 제재 등으로 해결하려는 발상이 비현실적이고 몽상[夢想]이다.
북한의 제한적인 통신개방은 북한의 중대한 변화의 시작이 될 것으로 보이고 환영할 일이다.

外国人向けモバイル接続開始
-国民には開放せず-北朝鮮

 【北京時事】平壌発の新華社電によると、北朝鮮の携帯電話会社「コリョリンク」は25日、外国人向けに携帯電話などモバイル端末からインターネットに接続するサービスを開始した。

北朝鮮の国民は利用できない。サービスを利用した新華社の記者は「サイト閲覧で制限はなく、速い」と伝えた。 

北朝鮮は1月7日から外国人の携帯電話の国内への持ち込みを許可したばかり。観光などで北朝鮮を訪れる外国人も空港で手続きをすれば、モバイル端末からのネット接続サービスを受けられる。(2013/02/26-05:43)

외국인에 모바일 접속 개시
-국민에게는 개방하지 않는 북한

 【북경 시사】평양발의 신화사 전[電]에 의하면, 북한의 휴대 전화 회사 「고려 링크」는 25일, 외국인 전용으로 휴대 전화 등 모바일 단말로부터 인터넷에 접속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북한의 국민은 이용할 수 없다. 서비스를 이용한 신화사의 기자는 「사이트 열람으로 제한은 없고, 빠르다」라고 전했다.

 북한은 1월 7일부터 외국인의 휴대 전화의 국내에의 반입을 허가했던 바로 직후.관광등에서 북한을 방문하는 외국인도 공항에서 수속을 하면, 모바일 단말로부터의 넷 접속 서비스를 받게 된다.(2013/02/26-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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