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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펼쳐지는 일본제품 불매운동 - 일본의 “타케시마의 날”에 항의...
  • 기사등록 2013-02-26 11: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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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독도 침탈을 노골화하면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며 일본 시마네 현에서 2월 22일 열렸던 “타케시마의 날” 행사에 항의하고 일본에 매운맛을 보여주기 위해 한국에서 일본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중소판매업체가 일본제품을 판매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일본제품을 사지 말 것을 호소하는 국민적인 운동이 시작됐다.

이 운동에는 슈퍼는 물론 전국에 산재하는 14만개의 편의점이 가세한다.

韓国中小小売、日本製品販売せず…竹島の日抗議

 【ソウル=門間順平】韓国の中小小売業者らで作る団体は25日、島根県で22日に開かれた「竹島の日」記念式典に抗議して、3月1日から、たばこやビールなど日本製品の販売を取りやめ、消費者にも不買を呼びかけることを決めた。

 団体によると、期限は「日本の独島(竹島の韓国名)侵略行為が終わるまで」としている。
 韓国では、スーパーや商店で「マイルドセブン」などの日本製たばこが広く売られ、日本製ビールを提供する飲食店も多い。

団体によると、これらの扱いが多いコンビニ店14万店も「不売買」運動に加わる。事態が長期化すれば、日本メーカーの業績に影響する可能性もある。

団体の呉昊錫共同常任代表は「国内で流通する日本製品の80%強は我々が扱っている」と主張。「独島を守るため、我々ができる最大限のことを選択した」と話している。
(2013年2月25日19時10分  読売新聞)

한국 중소 소매, 일본 제품 판매하지 않고…타케시마의 날 항의

. 【서울=카도마준핑】한국의 중소 소매업자등으로 이루어진 단체는 25일, 시마네현에서 22일에 열린 「타케시마의 날」기념식전에 항의하고, 3월 1일부터, 담배가게 맥주 등 일본 제품의 판매를 취소해 소비자에게도 불매[不買]를 호소할 것을 결정했다.

 단체에 의하면, 기한[期限]은 「일본의 독도(타케시마의 한국명) 침략 행위가 끝날 때까지」라고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슈퍼나 상점에서 「마일드 세븐」등의 일본제 담배가 넓게 팔리고 일본제 맥주를 제공하는 음식점도 많다.

단체에 의하면, 이러한 취급이 많은 편의점 14만개점에서도 불매매[不売買]운동에 참가한다.
사태가 장기화하면, 일본 메이커의 실적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단체의 呉昊錫 공동 상임 대표는 「국내에서 유통하는 일본 제품의 80% 잘 파리는 물건은 우리가 취급하고 있다」라고 주장.「독도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생기는 최대한을 선택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2013년 2월 25일 19시 10분 요미우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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