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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난민 90만명 주변국으로 피난 - 2월에만 피난민이 15만명에 달해...
  • 기사등록 2013-02-27 15: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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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시리아 내전이 악화일로[惡化一路]로 치닫고 있다.
수도 다마스커스에서는 총격전이 매일 벌어지고 있고 공방[攻防]이 거듭되고 있지만 내전의 양상[樣相]은 쉽게 끝날 기미가 보여지지 않고 있다.
유엔의 역할은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 무능[無能]에 빠지고 내전을 피해 국외로 피난민[避難民]이 90만이 넘었다고 한다.

현제 반군[叛軍]에 대해 미국과 서방세계가 개입[介入]되어 지원하는 양상을 띠고 있고 정부군은 어쨌든 결사 방어 태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내전은 더욱 복잡하게 꼬이고 있다.

일본 지지[時事]통신에 따르면 2월에만 시리아에서 주변국으로 피난한 피난민이 15만을 넘었다고 한다.

シリア難民、今月15万人超

 【ニューヨーク時事】国連のフェルトマン事務次長(政治担当)は26日、安保理会合での報告で、内戦下のシリアから2月だけで15万人以上が難民として周辺国に逃れ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一月足らずで発生した難民としては内戦勃発後、最悪規模となった。難民の累計は90万人を超えた。(2013/02/27-07:31)


시리아 난민, 이번 달 15만명초

 【뉴욕 시사】유엔의 펠트 맨 사무차장(정치 담당)은 26일, 안보리 회합의 보고에서, 내전하의 시리아로부터 2월에만 15만명 이상이 난민으로서 주변국에 피한 사실을 밝혔다.

1월 미만으로 발생한 난민으로서는 내전 발발 후, 최악 규모가 되었다.
난민의 누계는 90만명을 넘었다.(2013/02/2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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