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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룩소르에서 열기구[熱気球] 공중폭발로 19명 사망 - 승객 1명과 파일럿 1명이 열기구로부터 뛰어 내려 생존...
  • 기사등록 2013-02-28 08: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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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으로 유명한 관광지 이집트 룩소르에서 2013년 2월 26일 열기구를 타고 관광 중인 열기구가 공중폭발 해 타고 있던 관광객 19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생존한 2명은 공중 폭발한 열기구의 파일럿과 승객1명으로 열기구에 불이 붙자 뛰어내려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중 9명이 한국인으로 보도해 한 때 충격적인 뉴스로 전해 왔는데 나중에 중국인으로 판명됐다.

동경방송은 27일 저녁 열기구에 불에 붙고 공중폭발하며 추락하는 사고발생 상황을 보도했다.

(동영상   http://news.tbs.co.jp/newseye/tbs_newseye5268348.html    )

エジプト熱気球事故、運航会社 過去にも事故か

エジプト南部の観光地ルクソールで熱気球が炎上・墜落し、日本人観光客4人が死亡した事故です。この気球を運航していた会社は過去にも事故を起こしていたとみられることがわかりました。

 早朝の空で黒い煙を上げる気球。エジプト・ルクソールで起きた気球墜落事故の映像です。気球はやがて炎に包まれながら急降下し、地面に墜落しました。現地時間26日に起きたこの事故で、乗っていた21人のうち、19人が死亡、そのうち4人は日本人でした。

 「この黒く焦げている部分が最終的に熱気球が墜落した場所です。そして、こちらの用水路沿いに、その熱気球のバルーン部分が点々と向こうの方まで続いています」(記者)

 いったいなぜ気球は炎上したのでしょうか。

 「着陸まで3メートルのところでガスポンプのホースが切れ、ガスの圧力で引火し、気球は200メートルほど再上昇した」(目撃者)

 目撃者の証言では、着陸直前にバーナーの炎が引火したといいます。また、別の気球のパイロットは、パイロットがほかの乗客を残して飛び降りたと証言しました。

 「火がついたあと、乗客1人とパイロット1人が気球から飛び降りた。そのあと気球は上昇し、地上90メートルの地点から5、6人が飛び降りた」(別の気球のパイロット)
 「パイロットの体に火がつき、その瞬間、気球から飛び降りたんだ」(目撃者)

 この旅行会社は過去にも気球の事故を起こしていた可能性が高いことがわかりました。

 これは、2011年10月にこの会社が企画した今回と同じ型の気球ツアーに参加した人が撮影したと見られる映像です。気球に乗り、20人の乗客が空の旅を楽しんでいましたが、徐々に不穏な空気が流れ始めます。気球が突然、降下を始めたのです。気球はゆっくりと高度を下げ続け、ナイル川に接近したと思うと、水面に「不時着」しました。気球には再浮上するだけのガスが残されていません。

 「助けて」

 そして、不安な表情の乗客たちに新たな危機が迫ります。

 「どうしよう」(対岸からの撮影者)

 気球が船に激突したのです。再び飛ばされた気球は結局、近くの草地に着陸しました。乗客は全員救出されましたが、オランダ人の女性が軽いけがをしました。過去にも事故を起こしていたとみられるこの会社。今回の事故は、その中でも最悪のものとなってしまいました。

 「40年間ここに住んでいて、気球は昇ったり降りたりしてきたが、こんな事故は初めてだ」(目撃者)

 この事故で亡くなった日本人は、競走馬を輸送する会社の会長、柘植和夫さんと妻の晴美さん、東京在住の寺田康秀さんと、その妻、麻子さんの4人です。

 「とても温厚でリーダーシップがある。会社の大黒柱を失った」(柘植さんが会長を務める会社の社長)

 「ショックよ。どうしてそんなところに行ったんだろうと、それしか思えなかった」(寺田さんの親戚)

 亡くなった19人と負傷者2人は、26日のうちにエジプトの首都・カイロへ運ばれました。JTBグランドツアー&サービスは、遺族が27日にも現地に向かえるよう調整中です。(27日22:15)


エジプト熱気球事故、運航会社 過去にも事故か

이집트열기구사고[熱気球事故], 운항회사 과거에도 사고가.
이집트 남부의 관광지 룩소르에서 열기구가 타오르며·추락해, 일본인 관광객 4명이 사망한 사고입니다.
이 기구를 운항하고 있던 회사는 과거에도 사고를 내고 있었다고 보여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의 하늘에서 검은 연기를 올리는 기구.
이집트·룩소르에서 일어난 기구 추락 사고의 영상입니다. 기구는 이윽고 불길에 싸이면서 급강하며 지면에 추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에 일어난 이 사고로, 타고 있던 21명 가운데, 19명이 사망, 그 중 4명은 일본인이었습니다.

 「이 검게 타고 있는 부분이 최종적으로 열기구가 추락한 장소입니다.
그리고, 이쪽의 용수로 가에, 그 열기구의 풍선(벌룬) 부분이 점점이 저 편쪽까지 계속 되고 있습니다」(기자)

 도대체 왜 기구는 타오랐을까요.

 「착륙까지 3미터의 곳에서 가스 펌프의 호스가 끊어져 가스의 압력으로 인화 해, 기구는 200미터 정도 재상승했다」(목격자)

 목격자의 증언으로는, 착륙 직전에 버너의 불길이 인화 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기구의 파일럿은, 파일럿이 다른 승객을 남겨 뛰어 내렸다고 증언했습니다.

 「불이 붙은 뒤, 승객 1명과 파일럿 1명이 기구로부터 뛰어 내렸다. 그 후 기구는 상승해, 지상 90미터의 지점으로부터 5, 6명이 뛰어 내렸다」(다른 기구의 파일럿)
 「파일럿의 몸에 불이 붙어, 그 순간, 기구로부터 뛰어 내렸다」(목격자)

 이 여행 회사는 과거에도 기구가 사고를 내고 있던 가능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2011년 10월에 이 회사가 기획한 이번과 같은 형태의 기구 투어에 참가한 사람이 촬영했다고 보여지는 영상입니다.
기구를 타고, 20명의 승객이 하늘의 여행을 즐기고 있었습니다만, 서서히 불온한 공기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기구가 돌연, 강하를 시작했습니다. 기구는 천천히 고도를 계속 내려 Nile강에 접근했다고 생각하며, 수면에 「불시착」했습니다.
기구에는 재부상할 만한 가스가 남아 있지 않습니다.

 「도와」

 그리고, 불안한 표정의 승객들에게 새로운 위기가 다가옵니다.

 「어떻게 하지」(대안으로부터의 촬영자)

 기구가 배[船]에 격돌했습니다. 다시 날아간 기구는 결국, 가까이의 초원에 착륙했습니다.
승객은 전원 구출되었습니다만, 네덜란드 사람의 여성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과거에도 사고를 내고 있었다고 보여지는 이 회사.
이번 사고는, 그 중에서도 최악의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40년간 여기에 살고 있고, 기구는 오르거나 내리거나 해 왔지만, 이런 사고는 처음이다」(목격자)

 이 사고로 죽은 일본인은, 경주마[競走馬]를 수송하는 회사의 회장, 쓰게 카즈오씨와 아내 하루미씨, 도쿄 거주의 테라다 야스히데씨와 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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