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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3. 4. 학교주변․놀이터 등 아동범죄 취약지 순찰을 강화하기 위하여『아동안전지킴이』총 18명을 대상로 위촉장 수여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 신학기부터 12월 말까지 등․하교시간에 학교폭력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활동을 하게 된다.
보성지역을 담당하게 된 윤화현(66세) 아동지킴이는 “학생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노재호 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학교주변 아동대상 범죄 없는 안전한 보성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