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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 보성읍에서 전자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문성삼 대표의 기부행위와 장학금 기탁이 세간에 알려지며 잔잔한 파도를 일으키고 있다.
문 대표는 보성읍에서 전자제품 수리점으로 출발하여 근면성실을 바탕으로 자신이 계획 세웠던 일을 묵묵히 행동으로 옮겨 목표에 도달하자 지역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 아래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희사하고 있으며 지역 봉사단체나 기관에도 행사시 후원금이나 물품을 전달하여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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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삼 대표는 인터뷰에서 “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지금의 자신이 있게 되었다며 도움을 받은 만큼 사회에 환원하는게 인간의 도리”가 아니겠느냐며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며 겸손해 했다.
한편, 문 대표는 봉사단체인 보성밀알회 회장을 지낸뒤 2012년 어려운 경제로 인해 회장에 취임할 사람이 없자 또다시 회장의 책무를 맡아 밀알회를 이끌었으며 보성군법원 조정위원, 보성군선거관리위원. 보성경찰서 경발위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