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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맞춤형 복합문화센터 민자투자 건립! - 부족한 문화공간 확대로 지역문화역량 강화 기대
  • 기사등록 2008-07-08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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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김종식)에서 연면적 7,289㎡의 복합문화센터를 민간투자사업으로 건립 추진하고 있어 부족한 문화공간 확보로 공연문화 활성화 등 지역문화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완도군은 7월 8일 맞춤형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하여 광주소재 제일건설(주)를 주간사로 재무적 투자자인 굿모닝신한증권(주), (주)금강건설 등 6개사의 컨소시엄인 (가칭)완도문화사랑주식회사와 152억원의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은 민간업체에서 사업비를 사전에 전액투자하고 건물이 완공되면 완도군소유가 되고 2011년부터 2030년까지 20년간 임대료를 임간투자사에 지급을 하게 된다

사업예정지는 완도고등학교 앞 완도읍 가용리 9-191번지 군유지 일원 8,042㎡로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연면적이 7,289㎡에 이르는 대규모로 520석 규모의 공연장을 비롯한 체육시설 전시실 등이 들어서게 되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한 문화공간 확보로 지역문화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완도읍 입구에 위치하여 완도군의 랜드 마크로서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06년도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사업을 확정되어 주민 공람공고,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관련기관 협의, 지방자치법 제35조의 규정에 의한 예산외의무부담행위에 대하여 완도군의회동의, 완도군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전라남도도시계획위원회의 용도지역변경결정 심의,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검토 등을 거쳐 2010년 12월 31을 공기로 오는 7월 중 공사를 착공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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