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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녹동초등학교(교장 김인태)는 3월 14일, 방과후학교 강사 연찬회를 갖고 외부 강사들이 더욱 학생교육에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방과후학교 강사와 돌봄교실의 강사, 인턴 교사 등이 참석한 이 날 연찬회에서 김인태 교장은 ‘학교 교육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는 여러분들이 학생을 사랑하고, 지도에 더욱 헌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참석자들의 상호 인사와 자기소개에 이어, 신홍식 교감 주재로 부서 개설 실태 안내, 방과후 학교 강사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협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채광웅(미술 회화 강사)씨는 ‘학기초 강사들간에 서로 소통할 기회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세밀한 안내를 해 준 학교측의 관심과 배려가 정말 고맙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담당인 장현주 교사도 ‘정기적인 외부강사 간담회 등을 통해 강사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학생의 성취도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