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올림픽대표팀(축구, 육상)은 \"제29회 베이징올림픽\"을 대 비하여 2008년 7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스포츠메카인 광양시를 전지훈련지로 택하여 메달을 향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나이지리아 올림픽대표팀은 광양시 체육시설 중 공설운동장(천연잔디구장, 필드 및 트랙), 중동구장, 축구전용 1, 2구장에서 축구 및 육상 종목을 100명의 선수가 훈련을 하고, FIFA 랭킹 26위인 남자축구대표팀은 국내 유명프로팀들과 친선경기를 하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나이지리아 올림픽대표팀의 에이전트인 아프리칸 스포츠센터 관계인 Sunday Audu Moses씨는 \"광양시 체육시설(공설운동장, 중동구장, 축구전용 1, 2구장)이 각종 국․내외 축구대회를 개최했고, 천연잔디 구장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라고 했다.
광양시는 세계 속에서 광양을 전지훈련지로 택한 나이지리아 올림픽 대표팀이 훈련 시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준비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