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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 젊음과 낭만의 바다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 떠나자 !

  • 기사등록 2008-07-10 0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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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최고의 관광휴양지로 손꼽히는 완도군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지난 6월 2일 개장이후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금까지 10만여명이 다녀가고 19일부터 본격적으로 관광객이 찾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벌써부터 사랑의 텐트촌 130동이 거의 예약 완료되고 민박집과 숙박업소 예약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전국의 피석객으로부터 해수욕장의 인기도를 실감하고 있다.


그동안 원활한 교통소통과 편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1주차장에 주차권 자동 발권기를 설치하고, 2주차장은 친환경적인 천연 잔디불럭으로 산뜻하게 주차장을 갖추고 임시주차장 확보 등 동시 3,000천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자가용 이용객에게 최대한의 쾌적한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울몰지구 관광민박단지 조성으로 객실마다 바다가 보이는 휴머니틱한 숙박시설을 완비하였고 소나무숲 사
이로 원목데크 탐방로 2.5km를 설치하여 가족과 연인이 함께 걸을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하였고, 모래사장에 친환경적인 그늘막을 설치하여 한층 낭만적인 피서 분위기를 고조 시키고 있다.

그리고 한여름 관광객과 피서객을 위하여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모래조각전 및 체험행사, 7월 26일과 8월 2일 푸른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였다.

또한 8월 6일과 7일에는 필리핀 관광청에서 섬머케러번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필리핀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고, 7월 19일부터 모래사장에 상설 공연장을 시설하여 완도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낭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계획이다.

이밖에도 바가지요금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1담당 1책임제 바가지 물가지도단속, 계절음식점 위생점검, 쓰레기 처리문제 등 다각적인 피서객 맞이에 준비 점검을 완료하였다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작년에 피서객 100만명이 다녀간데 이어 올해는 12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것으로 예상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에 기관단체임직원 및 공무원 주민들과 함께 해수욕장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적합한 곳으로 백사장 뒤편에는 울창한 송림이 자리잡고 있어 산림욕도 즐길 수 있어 전국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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