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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 벌교파출소(소장 양동요) 에서는 3. 21(목) 오후 7시 보성 낙성초등학교 교육실에서 교사 학부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학교폭력 예방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 폭력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폭력에 관한 학부모의 관심과 동참으로 안정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교측과의 사전 협의로 마련된 것으로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가정, 학교, 경찰이 협력체를 구축하였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교폭력 문제에 있어 경찰이 관심을 갖고 애쓰는 모습이 믿음직하고 고맙다”고 말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벌교파출소에서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적극적인 활동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