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순천 시온교회 봉사단 200여명이 '2013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장화를 신고 동천 살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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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전국적으로 많은 행사가 전개되는 가운데 순천 동천에서도 물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행사가 전개 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순천 시온교회 자원봉사단(담임 윤건식)은 지난 24일 순천 동천 강변을 찾아 자연정화활동등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200여명의 회원들이 팔을 걷고 발에 장화를 신고 차가운 물에 들어가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는 퇴적물 등의 각종 오염물질등을 제거하고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의 자연 정화활동을 했다.
순천의 대표적인 하천인 동천은 꽤 잘 꾸며진 휴식 공간으로 유명하며 자전거로 동천에서 순천만까지 자전거 도로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코스이다.
또 산책을 하면서 주변에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는 재미와 봄에는 벚꽃이 시민들을 반기는 곳이기에 이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동천 정활 활동은 의미를 더한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은 경로당 방문, 미용봉사, 거리청소 등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빛과 비와 공기처럼 변치 않는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1차 2차 3차 4차 동성서행 동성남행을 통해 각국 정상과의 만남을 통해 전쟁 종식과 평화 광복을 외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