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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군수 정종해)은 보성 농업발전과 전문 분야에 대한 체계화된 교육을 통한 1억 소득농가 육성으로 잘사는 1등 보성건설을 위해 2013학년도 『보성녹색농업대학 농업경영 마케팅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현구)에 따르면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신입생 40명을 모집하여 4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해 12월까지 총 22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보성에 거주하는 남여 농업인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원서를 교부받아 소정의 서류를 갖추어 접수하면 된다.
농업대학은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으로 편성하여 선도농업인이 갖추어야 할 소양교육과 전문기술교육 등 수준 높은 강의로 진행된다.
실습 및 국내 선진농업 벤치마킹을 병행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추진되며, 주요과정은 농가 재무관리 기법, 인허가 방법과 개인브랜드 구축 등 마케팅 전략에 관해 교육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