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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386 대표 주자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초청강연’ - ‘지방화, 분권화 시대의 바람직한 광역자치단체장의 역할’
  • 기사등록 2013-03-31 2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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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386 정치의 대표 주자인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을 초대해 오는 4월 1일 오후 4시 초청특강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조선대학교 경상대학 이주현관에서 ‘지방화, 분권화 시대의 바람직한 광역자치단체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 된다.

송 시장은 1963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연세대 초대 직선 총학생회장이 되어 민주화운동을 하다 1985년 집시법 위반 등으로 옥살이를 했다.

또 인천에서 대우차 르망공장 건설현장 배관용접공, 택시기사를 하며 7년 동안 노동운동에 헌신하다 서른 살에 사법고시에 도전하여 합격했다.

이후 노동,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1999년 김대중 대통령의 공천으로 인천 계양에서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 낙선하는 아픔을 겪었으나 2000년 총선에 당선돼 내리 3선을 하고 열린우리당 사무총장, 민주당 최고의원을 지내는등 2010년에는 인천시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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