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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센터장 안종호)는 5일 청명.한식일을 맞아 봄철 산불발생 예방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등산객 증가가 예상되는 청명.한식일을 맞아 벌교읍 제석산 입구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안내문 배부 및 등산로 일대 자연정화 활동 등 봄철 산불화재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소방서 관계자는“매년 봄철은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