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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 이탈하고 개성공단 폐쇄 눈앞에 - 한국경제에 악영향 현실로...
  • 기사등록 2013-04-07 16: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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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성공으로 부터 발단한 한반도의 긴장 고조는 결국 한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적인 악영향으로 서울 주식시장은 5일까지 5 거래일 연속으로 하락, 일주일간에 종합 주가지수(KOSPI)는 3.8%하락했다.

문제의 심각성은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전쟁위험이 커질 경우 외국인의 한국투자가 중지되고 대규모 외자가 빠져나가 가능성이 높다.

계속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돼 북한이 달러박스라고 여기는 개성공단을 폐쇄하는 강경조치로 이어질 경우 한국경제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韓国経済への悪影響鮮明に 北朝鮮威嚇、目的の一つか
2013.4.6 20:22 [韓国]

ソウル市内の銀行で、韓国の株価下落を示すモニター=5日(ロイター)
 北朝鮮の威嚇が続く中、韓国で、外国人投資家の資金離れが大きな要因とみられる株価下落が止まらず、金融市場への悪影響が鮮明になってきた。
 威嚇の継続には、韓国への投資にリスクがあることを国際社会に見せつけ、外資離れを起こすことで景気回復を急ぎたい韓国新政権を揺さぶる狙いもあるとの見方が強まってきた。
 米韓軍は1日まで最新鋭機の韓国飛来などを公表し北朝鮮に圧力をかけたが、その後訓練の公開を相次ぎ中止。市場への影響を考慮し緊張が拡大しているとの印象を与えるのを避けようとしている可能性がある。
 ソウル株式市場は5日まで5取引日連続で下落、一週間で総合株価指数(KOSPI)は3・8%下落した。(共同)일본 산경신문

한국 경제의 악영향 선명히, 북한 위협, 목적의 하나인가
2013.4.6 20:22 [한국]

서울시내의 은행에서, 한국의 주가 하락을 나타내는 모니터=5일(로이터)
 북한의 위협이 계속 되는 중, 한국에서, 외국인 투자가의 자금 떨어져가 큰 요인으로 보여지는 주가 하락이 멈추지 않고, 금융시장에의 악영향이 선명히 되었다.

 위협의 계속될 경우에는, 한국에의 투자에 리스크가 있는 것을 국제사회에 과시해 외자 이탈을 일으키는 것으로 경기회복을 서두르는 한국 신정권[新政権]을 흔드는 목적도 있다 라는 견해가 강해져 왔다.
 한미군은 1일까지 최신예기의 한국비행 등을 공표해 북한에 압력을 가했지만, 그 후 훈련의 공개를 잇따라 중지했다.
시장에의 영향을 고려해 긴장이 확대하고 있다 라는 인상을 주는 것을 피하려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서울 주식시장은 5일까지 5 거래일 연속으로 하락, 일주일간에 종합 주가지수(KOSPI)는 3·8%하락했다.(공동) 일본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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