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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초의탄생문화제. 연꽃축제 준비 만전
  • 기사등록 2013-04-07 15: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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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은 연꽃축제와 초의탄생문화제 등의 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무안군에 따르면 『2013 무안 연꽃축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개최한다.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무안군과 대한불교조계종 호남6교구본사와 공동으로 주관하게 된다.

한편 무안군은 올해 연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2월 21일 대한불교조계종 호남6교구본사와 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이후 김철주 군수가 조계사를 방문 총무원장 스님을 면담하고 조계종 차원의 축제참여 협조를 요청한바 있으며, 3월 22일에는 호남6교구본사 실무기획팀과 1차 협의회를 갖고 축제 공동개최에 따른 준비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무안군은 제227주년 초의탄생문화제를 오는 5월 11일 삼향읍 왕산리 초의선사 탄생지 일원에서 개최 한다. 이번 행사에는 초의헌다제, 어린이 사생대회, 읍면대항 민속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마련하였으며 5월 10일에는 전야제도 갖는다.

무안군 관계자는 오는 9월말에는 무안갯벌센터를 중심으로 제1회 황토갯벌축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등 무안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무안의 멋과 참 맛을 만끽할 수 있도록 어느 해보다 다채롭게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해안관광 일주도로 조성사업과 영산강 주변의 역사, 문화, 생태자원 복원사업, 전통 뱃길 조성사업 등과 연계하는 4계절 머물러 갈수 있는 관광벨트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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