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은 최근 의료와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하는 외국관광객들이 크게 들어남에 따라 의료관광단을 유치하여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9일 중국 베이징언론인 12명은 광주 및 전남권병원 등을 시찰하는 등 의료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하였다.

이날 중국방문단 환영식에 참석한 김철주 군수는 앞으로 의료와 관광의 접목을 통한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경영자문 전문회사 CU Health는 무안국제공항내에 안내사무실을 마련하고 국외 환자들의 입국에서부터 출국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