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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북한에 대화[対話]제의
  • 기사등록 2013-04-12 17: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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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분단 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한반도 정세가 연일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3월 12일 아침 일본 동경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미사일 발사 준비가 갖추어졌다고도 전해지는 북한은, 「나머지는 버튼을 누를 뿐」이라고 말하는 등 도발을 계속하고 있는데 대해, 한국측은 대화에 응하도록, 요청을 시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경방송은 한국 연합방송 보도를 인용해 박근혜대통령도 대화에 임할 생각을 여당 의원에 나타냈다고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한국측의 호소에 북한측이 어떻게 대응할지가 주목받고 있다.

동경방송은 한국의 연합뉴스를 인용해 “박근혜대통령도 대화에 임할 생각을 여당 의원에 나타냈다고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한국측의 호소에 북한측이 어떻게 대응할지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대통령이 북한 핵무기와 미사일 발사 등 북한에 대해 강경 일변도 입장에서 북측에 대화제의는 한국정부의 변화한 모습이고 한반도에 긴장완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北朝鮮「あとはボタンを押すだけ」

 ミサイル発射準備が整ったとも伝えられる北朝鮮は、「あとはボタンを押すだけ」と述べるなど挑発を続けているのに対し、韓国側は対話に応じるよう、呼びかけを始めています。

 「朝鮮革命武力の威力ある打撃手段は発射待機状態にあり、弾頭には目標の座標が精密に入力されている」(朝鮮中央テレビ 11日夜放送) 北朝鮮側は、ミサイル発射の動きが韓国では心理戦と報じられている事を非難し、「ボタンだけ押せば発射される」などと挑発を続けています。

 一方、韓国のリュ統一相は11日、操業が止まっている南北共同事業のケソン工業団地について「(北朝鮮側が)対話の場に出てくることを願う」と呼びかけました。

また、聨合ニュースによると、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も対話に臨む考えを与党議員に示したということで、こうした韓国側の呼びかけに北朝鮮側がどう対応するかが注目されます。(12日03:15)日本 東京放送

북한 「나머지는 버튼을 누를 뿐」

 미사일 발사 준비가 갖추어졌다고도 전해지는 북한은, 「나머지는 버튼을 누를 뿐」이라고 말하는 등 도발을 계속하고 있는데 대해, 한국측은 대화에 응하도록, 요청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조선 혁명 무력의 위력 있는 타격 수단은 발사대기 상태에 있어, 탄두에는 목표의 좌표가 정밀하게 입력되고 있다」(조선 중앙 TV 11일밤 방송)

 북한측은, 미사일 발사의 움직임이 한국에서는 심리전과 보도되고 있는 일을 비난 해, 「버튼만 누르면 발사된다」 등과 도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의 류 통일부장관은 11일, 조업이 멈추어 있는 남북 공동 사업의 개성공단에 관련하여「(북한측이) 대화의 장에 나올 것을 바란다」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연합뉴스에 의하면, 박근혜대통령도 대화에 임할 생각을 여당 의원에 나타냈다고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한국측의 호소에 북한측이 어떻게 대응할지가 주목받습니다.(12일03:15)  일본 동경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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