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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일성 생일 맞아 결속 굳혀 - 경제 건설·핵강화의 병진 노선추구
  • 기사등록 2013-04-15 17: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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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김일성 생일(태양절)을 맞이하여 북한 국내는 축하 무드에 쌓이고 있어 김정은 제 1 서기로서는, 조부의 위광[威光]을 빌려 한층 더 체제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

조선 중앙 통신에 의하면, 김 제1 서기는 15일 오전 0시, 군간부 들과 함께, 김주석, 김정일 총서기의 사체가 안치되고 있는 금수산태양궁전[錦繍山太陽宮殿]을 참배했다.

또한 북한은「자위적인 핵보유를 영구화하여, 그것을 기초로 하여 경제 강국 건설로 승리를 거두는 것이 우리 당의 의도다」라고 주장했다.
「경제 건설.핵강화의 병진 노선[並進路線]」을 재차 강조했다


金主席誕生日で結束固め=軍事パレードの新兵器に注目-北朝鮮

平壌にある金日成主席(左)と金正日総書記の銅像の前に置かれた花束=15日、朝鮮中央通信配信(EPA=時事)

 【ソウル時事】北朝鮮は15日、故金日成主席の誕生日を迎えた。北朝鮮国内は祝賀ムードに包まれており、金正恩第1書記としては、祖父の威光を借りて一層の体制固めを図る意向とみられる。軍事パレードと閲兵式が行われる見通しで、新兵器などが登場するか注目される。

 朝鮮中央通信によると、金第1書記は15日午前0時、軍幹部らとともに、金主席、金正日総書記の遺体が安置されている錦繍山太陽宮殿を参拝した。金第1書記の動静が伝えられるのは1日の最高人民会議出席以来。

 朝鮮通信(東京)によると、労働党機関紙・労働新聞は15日の社説で「先軍の旗印を高く掲げ、わが国を無敵必勝の軍事強国に限りなく輝かすべきだ」と訴えた。

さらに「敵が少しでも侵犯したり、われわれの自主権を中傷したりすれば、正義の報復攻撃戦で侵略の牙城を無慈悲に粉砕すべきだ」と警告している。

 また「自衛的な核保有を永久化し、それに基づいて経済強国建設で勝利を収めるのがわが党の意図だ」と主張。「経済建設・核強化の並進路線」を改めて強調した。(2013/04/15-12:27)日本 時事通信

김주석 생일에 결속 굳혀=군사 퍼레이드의 신병기에 주목 북한

평양에 있는 김일성 주석(왼쪽)과 김정일 총서기의 동상의 앞에 놓여진 꽃다발=15일, 조선 중앙 통신 전달(EPA=시사)

 【서울 시사】북한은 15일, 고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맞이했다.북한 국내는 축하 무드에 싸이고 있어 김정은 제 1 서기로서는, 조부의 위광[威光]을 빌려 한층 더 체제 굳히기를 도모할 의향으로 보여진다.

군사 퍼레이드와 열병식이 거행될 전망으로, 신병기 등이 등장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조선 중앙 통신에 의하면, 금 제1 서기는 15일 오전 0시, 군간부 들과 함께, 김주석, 김정일 총서기의 사체가 안치되고 있는 금수산태양궁전[錦繍山太陽宮殿]을 참배했다.

김제1 서기의 동정이 전해지는 것은 1일의 최고 인민 회의 출석 이래[以来]이다.

 조선 통신에 의하면, 노동당 기관지·노동 신문은 15일의 사설로 「선군의 기치를 높게 내걸어 우리 나라를 무적 필승의 군사 강국에 한없게 빛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한층 더 「적이 조금이라도 침범하거나 우리의 자주권을 중상하거나 하면, 정의의 보복 공격전에서 침략의 아성을 무자비하게 분쇄해야 한다」라고 경고하고 있다.
 또 「자위적인 핵보유를 영구화하여, 그것을 기초로 하여 경제 강국 건설로 승리를 거두는 것이 우리 당의 의도다」라고 주장했다.

「경제 건설·핵강화의 병진 노선[並進路線]」을 재차 강조했다.(2013/04/15-12:27)
일본 시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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