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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의 비료공장폭발로 60명 이상 사망 - 폭발원인 아직 밝히지 못해...
  • 기사등록 2013-04-18 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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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미국 텍사스주 한 비료공장이 폭발해 60여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당했다고 영국 BBC와 미국 CNN이 긴급 속보로 보도했다.

아직 폭발원인은 알려지고 있지 않는 상태다.(일본 동경방송 속보)

テキサス州の肥料工場で爆発、60人以上死亡か

 アメリカ・テキサス州にある工場で大きな爆発があり、アメリカやイギリスのメディアがその様子を大きく報じています。 現地時間の午後8時前、テキサス州で大きな爆発が起きました。

テロ事件直後の爆発。イギリスBBCやアメリカCNNなど各メディアが、この爆発のニュース一斉に速報で伝えました。 爆発が起きたのはテキサス州・ウェーコ近郊の肥料工場です。

地元メディアは、60人以上が死亡している可能性があると報じているほか、数百人が負傷しているとの情報もあります。なぜ、各メディアがここまで大きく反応したのか。

CNNなどは、爆発現場すぐ近くの街、ウェーコがかつてテロと深いつながりがあったことを取りあげています。 20年前の1993年4月19日。カルト宗教集団「ブランチ・ダビディアン」がおよそ2か月にわたって立てこもっていたビルを、FBI=アメリカ連邦捜査局が催涙ガスや戦車などを使って急襲。

子ども24人を含む信者およそ80人が焼死するという事件が起きました。 そして、その2年後の同じ日。オクラホマ州の連邦政府ビル爆破テロ事件。

168人が犠牲となりました。この事件の主犯ティモシー・マクベイは、「ウェーコ事件」でのFBIの襲撃に激しい憎悪を示していたといわれています。(18日17:23)日本 東京放送

텍사스주의 비료 공장에서 폭발, 60명 이상 사망인가

 미국·텍사스주에 있는 공장에서 큰 폭발이 있어, 미국과 영국의 미디어가 그 모습을 크게 알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의 오후 8시 전, 텍사스주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테러 사건 직후의 폭발.영국 BBC나 미국 CNN 등 각 미디어가, 이 폭발의 뉴스 일제히 속보로 전했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것은 텍사스주·웨코 근교의 비료 공장입니다. 현지 미디어는, 60명 이상이 사망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알리고 있는 것 외에 수백명이 부상하고 있다 라는 정보도 있습니다.

왜, 각 미디어가 여기까지 크게 반응했는가. CNN 등은, 폭발 현장 곧 가까이의 거리, 웨코가 일찌기 테러와 깊은 연결이 있던 것을 취하고 있습니다.

 20년 전의 1993년 4월 19일.컬트 종교 집단 「브랜치·다비디안」이 대략 2개월에 걸쳐서 틀어박혀 있던 빌딩을, FBI=미국 연방 수사국이 최루 가스나 전차등을 사용해 급습해 아이 24명을 포함한 신자 대략 80명이 불에 타 숨진다고 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2년 후의 같은 날. 오클라호마주의 연방 정부 빌딩 폭파 테러 사건이 발생해168명이 희생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의 주범 티모시 · 마크베이는, 「웨코 사건」으로의 FBI의 습격에 격렬한 증오를 나타내고 있었다고 합니다.(18일17:23) 일본 동경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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