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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자격시험을 교통안전공단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지난15(화)둔치체육공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행사는 어린이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서 추진되었으며 나주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 초등학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필기와 자전거도로주행 실기시험으로 추진되었다.
나주초등학교 5학년 정모군은 “난생 처음 자격시험을 치르고 합격생에 한하여 자격증까지 발급해준다고 하니 참 신나고 재미있는 행사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어린이 안전모 300개를 응시생 모두에게 지급하였으며 나주시는 무더운 날씨 가운데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에게 세심한 배려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나주시는 고유가시대 차량홀짝제에 동참하고 자전거 타기 범시민운동으로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기, 범시민 자전거 타기행사를 22일 둔치 공원에서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