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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천일염팀”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재 정복을 향하여
  • 기사등록 2013-04-23 22: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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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이세돌 선수를 다시 앞세운 신안천일염 바둑팀이「2013 KB국민은행 바둑리그」재 정복을 위한 순항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안천일염(감독 이상훈, 8단)팀은 지난 20일, 21일 서울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개막전에서 SK에너지에 3대2로 승리를 하였다.

2010년 우승, 2012년 준우승을 한 신안천일염팀은 주장 이세돌의 진두지휘 하에 일사불란한 경기력을 과시하며 개막전 1승을 올렸다.

2013바둑리그는 올해 최강전력을 갖춘 정관장, 지난해 우승팀인 한게임, 준우승팀인 신안천일염을 비롯한 넷마블등이 선두경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바둑리그는 8개팀이 더블리그(14라운드) 총 56경기(280국)가 벌어지며, 최종 순위는 팀 전적 → 개인승수 → 승자승 → 동일 팀간 개인승수 → 상위 지명자 다승 순으로 가리게 된다.

신안군관계자는 “이제는 소금을 적게 먹되 좋은 소금, 신안천일염을 드실때”라면서 미네랄이 3배 많고 나트륨 함량이 10%이상 적은 「국민의소금 신안천일염」을 바둑리그를 통해 1천만명의 바둑 동호인 및 천일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국민 건강은 신안천일염이 책임진다는 것을 더욱 부각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둑리그는 매주 목~일요일 오후 7시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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