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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4. 29.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보성 만들기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중간 보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대회는 그동안 진행된 각 과.파출소별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중점 추진경과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적절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기능별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노재호 서장은 “여성.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기능별로 실질적인 주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세부계획을 적극 실천해서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