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대비하여 제조업체 등 장기 휴동과 연휴를 틈탄 환경오염행위 우려가 있어 오염사고 등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예방 하고자 환경오염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남원시에서는 추석명절을 전후하여 예방활동과 특별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명절 전에는 특별관리 대상시설 및 업체 24개소에 대하여 환경오염 예방활동 협조 서한문을 보내는 등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며.
연휴기간중에는 상황실을 설치하고 각 담당별로 재택 근무조를 편성하였고, 상수원보호구역과 오염물질 무단방류 우심지역을 중심으로 매일 순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불법행위 발견 시에는 사법기관 고발과 과태료 등 강력한 처벌을 할 계획이다.
또한, 남원시에서는 수질오염 행위 발견시 즉시 환경신문고 신고 전화(063-128)를 통한 신고와 불법오염 행위를 자제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