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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소장 박형재)는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계층을 찾아 나누는 추석, 훈훈한 인정을 베풀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인월파출소에서 찾아간 곳은 남원시 인월면 취암리로 이곳에는 사업실패와 가정불화로 부모가 가출하여 노령의 조부님 밑에서 젖먹이때부터 살아온 인월중학교 3학년 박00학생이다.
설상가상으로 할머니가 뇌성마비 자체자애 2급으로 인월면 경애원에 의탁하여 재활을 받고 있어 경제적으로나 가정적으로 안정이 않되 있어 안타깝움을 더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