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술원 재학생들은 퍼레이드 경연대회인 ‘당신이 아리랑’ 부분에 참가해 전국 40여개 팀과 자웅을 겨뤘다. 실용무용과, 문예창작과, 공연기획과, 연극과, 방송연예과 등 재학생들 30여명으로 구성된 댄스팀은 가수 인순이의 아리랑에 맞춰 ‘플래시몹 라인 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서울시와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아리랑의 창조적 가치확산과 새로운 시대정신의 투영을 기치로 2013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민간재원 중심의 공공문화예술축제다. 오랜 세월을 거쳐 끊임없이 재창조된 아리랑의 역사문화사적 의미를 짚어보고, 아리랑으로 다시 희망과 화합을 노래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한국예술원 김형석 학장은 "학업과 연습을 병행하며 노력한 결과로 이번 페스티벌에서 뜻 깊은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예술원은 정부 및 공공기관의 예술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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