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춘향테마파크, 전통문화 축제 - 남원춘향테마파크 전통문화 페스티벌
추심(秋心)이 머무는 한국형 축제
  • 기사등록 2008-10-14 07:39:00
기사수정
 
가을에는 사랑이 있고 전통이 숨쉬는 남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세요.

춘향전 전통의 미가 살아 숨쉬는 유서 깊은 고장 남원시 춘향테마파크에서 전통문화 페스티벌이 열린다. 남원시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관광객과 함께 숙종시대속으로....”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초부터 11월 9일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축제를 선보인다.


전통문화 페스티벌은 영원한 한국의 고전문학 춘향전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판소리를 배경으로 삼아 글쓰기, 활쏘기를 뽐내는 과거시험, 엽전체험, 마당극‘춘향전’체험, 장구로 배우는 민요체험, 옥사정 퍼포먼스, 전통의복 입고 나들이, 프린지 음악축제 등의 다양한 예술 공연과 풍성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행사이다.

축제기간 내에는 내방하는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떡메치기, 튀밥튀기, 월매 막걸리 체험, 장인 줄타기, 민속장터마당, 과거시험 장원 퍼레이드도 상시운영 되므로 관광객들은 전통문화를 만끽하고 덤으로 주어지는 이벤트가 있어 뜻 깊은 나들이가 될 것이다.


이번에 남원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관광상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광객과 함께하는 콘텐츠 융합형 관광상품이다. 그동안 가꾸어온 춘향테마파크시설에 체험형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관광객에게 멋과 흥을 선사하는 체험행사이며 출연진은 끼와 기량을 갖춘 문화예술의 애호가들이다.

남원에서 열리는 전통문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은 전통문화 체험을 통하여 춘향의 영원한 사랑과 다양한 장르의 체험으로 오래도록 기억되는 뜻깊은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34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가수 전가연 메인센터 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