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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음악이 흐르는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
  • 기사등록 2008-10-16 0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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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서는 관내 화장실(공중 64개소, 개방 22) 86개소를 대상으로 전국 제일의 선진화장실 문화를 조기에 정착 시키고자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 6월에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07년도 공중화장실 관리실태 등 조성사업 관련 평가를 실시하였는 바, 남원시가 전국 3위(장려)를 수상하여 국비 인센티브 1억원을 지원 받은바 있다.

최근 9월에는 시민과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인 거치대(소지품 보관)를 공중(개방포함)화장실 63개소(500개)에 설치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화장실이 더 이상 생리적 욕구를 해결하는 장소가 아닌 쾌적하고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하고자 남원시에서는 관광지주차장등 3개소에 음악이 흐르는 음향시설(국악, 클래식, 경음악 등 250여곡)을 시범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좋은 반응으로 10월 20일부터 다중이용집합 장소인 공중화장실 10개를 선정하여 확대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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