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대산면 운교마을에서는 ‘08. 11.8일 1사1촌 자매결연한 현대건설과 영농체험행사 및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07. 2. 8 일 현대건설과 운교마을이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은 고품질 우수 농산물 생산 및 정겹고 다시 찾고싶은 농촌생활환경조성과 기업은 농산물수확체험으로 도시에서 맛볼수 없는 알뜰한 여가활용과 아울러 안전한 농산물섭취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차원에서 시작되었다.

작년에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한이래 지속적으로 대산면 운교마을과 현대건설 본사 앞에서 직거래 장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도시에서 맛볼수 없는 싱싱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봉사하여 왔으며 현대건설에서는 마을주민에게 현지 사업장 견학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왔다.

‘08. 11.8일 행사에서는 대산면 운교마을 영농체험장에서 고구마캐기 수확 체험행사를 실시함으로서 영농의 결실을 맛보는 알뜰한 여가활용으로 농촌에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더불어 가을에 수확한 참깨, 현미, 고추, 토란 등 20여가지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꾸준하게 1사 1촌의 자매결연 우의의 정을 돈독히 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1사 1촌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여 농촌은 늘 정겹고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하고 회사는 도시에서 맛볼수 없는 새로운 영농체험으로 활력있는 회사분위기 조성과 함께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보완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