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대통령은 한국의 기업들이 우간다가 추진하는 정유공장 건설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바, 무세베니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으며, 이에 무세베니 대통령은 정유공장은 우간다의 소득증대, 산업기반 확충, 기술혁신 측면에서 추진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정유공장은 물론 송유관 건설 등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한국기업의 적극적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에너지·산업·플랜트 전반에서 정보교류 및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MOU를 비롯해 전력 분야 협력 MOU, 무역투자진흥 협력, 표준·적합성 평가분야 협력, 보건의료 및 디지털콘텐츠 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되었다.

이밖에 새마을운동의 아프리카 허브인 우간다에 농업지도자 연수원 건립, 새마을금고·농촌개발·농업협력, 대학 간 농업협력 등 MOU를 체결, 우간다 대형 농업개발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무세베니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에 대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언급하고, 특히 우간다가 농업 분야 성장 잠재력이 큰바, 새마을운동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제고하도록 설치된 해외농업기술개발센터(KOPIA)와 농업지도자연수원 개소가 우간다의 경제성장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부 간 보건분야 협력, 양국 국립암센터 간 협력,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과 우간다 국제 결핵연구소 간 협력 MOU를 체결함으로써 동아프리카 지역에 우리 보건산업의 진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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