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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두뇌,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 문두경, 손동수, 최순호 박사
  • 기사등록 2009-01-06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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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 소속 문두경, 손동수, 최순호 박사가 2009년 판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되는 영광을 누렸다.

그들은 전 세계 농업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에(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와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1899년에 창간, 100년이 넘는 역사와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 업적과 프로필 등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또 ABI는 ‘21세기 위대한 사상을 가진 인물’ 1000명을 선발해 등재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이다.

문두경 박사는 제주대학교에서 농화학을 전공해 동 대학원에서 감귤분야로 석사를 하고 일본 에히메대학에서 아열대 과수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 후 연구결과를 국내·외 학술지를 통해 다수의 논문 발표와 게재를 했다. 현재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에서 온난화대응 원예작물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손동수 장장은 1983년부터 수정란이식 시험연구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현장에서 수정란 채란 및 이식을 하고 있어 우리나라 수정란이식의 산 증인이다. 2009년부터 한국수정란이식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최순호 박사는 그동안 흑염소 농가의 현장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흑염소의 성장단계별 사양기술과 흑염소 전용 사료개발, 친환경 흑염소사육기술 등 실용화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해 왔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IGA(국제염소학회)의 한국대표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염소산업과 연구결과를 국제무대에 발표하고 해외 선진 기술을 습득하고 정보교류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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