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최동철)은 광양119안전센터는 금일 관내 한세어린이집에서 교사6, 교원40명이 소방서를 방문해 소소심 안전교육 및 각종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어린이집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방교육과 다양한 소방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소방안전 상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 기초적인 대피요령, 119신고요령, CPR, 이물질 기도폐쇄 등 교육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하고 펌프차량 및 구급차량 등 소방차에 탑승해보는 견학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광양119안전센터장(김경표)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배양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