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예비후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 결과와 관련한 논평을 내고 “중앙당은 심사총점, 여론조사(공천적합도) 등을 고려해볼 때 1등 후보자와 2등 후보자의 차이가 크게 벌어졌기 때문에 김 후보를 단수추천 했다고 밝혔지만, 이는 타 후보, 지역민 모두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공천관리위는 어떤 근거에서 남구청장 예비후보들이 김병내 후보와 경선도 하지 못할 정도로 경쟁력이 차이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그 근거를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그는 이와 관련해 “중앙당의 요청으로 컷오프 일정이 일주일이나 넘게 미뤄지면서 ‘전략공천’ 관련 여러 잡음이 흘러나왔다”며 “이런 논란의 지역 일수록 타 후보들이 깨끗이 승복할 수 있도록 투명한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취임사에서 말씀하셨던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라는 이 정부의 국정 운영 슬로건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한다”며 “지역민심을 짓밟은 그릇된 공천을 바로잡기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26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