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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김정원 광주 북구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 기사등록 2018-05-19 17: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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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광주북구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이중래 기자
(광주=전남인터넷신문)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다선거구(풍향동, 두암1·2·3, 문화동, 석곡동)에 출마하는 김정원(61, 민주평화당)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1시 두암동 군왕로 154(2)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경진 국회의원, 최경환 국회의원, 민혜경(정동영 의원 부인) 여사,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 민주평화당 북구지역 지방의원출마자, 당원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열렸다.

 


김경진 국회의원이 김정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이중래 기자
김경진 의원은 축사에서 진짜 사나(4-)이 김정원, 정직하고 성실한 후보 김정원, 마음이 따뜻한 후보 김정원, 민주평화당 후보 진짜 사나(4-)이 김정원을 북구의회로 보내 주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정동영 국회의원이 김정원 예비후보의 개소식에서 지지를 보내는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이중래 기자
또한, 정동영 의원은 영상메시지로 전한 축사에서 김정원은 준비된 사람임을 강조했다. 광주광역시와 북구의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을 엮임 하여 광주와 북구를 골목골목 곳곳을 속속하게 잘 알고 있어 누구 보다도 준비되고 검증된 인물로 구의원 보다는 구청장을 했어야 할 인물임으로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원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좁은 공간에 여러분을 초대해 불편을 끼쳐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는 말씀과 이번 6.13 지방선거에 당당하게 당선되어 김정원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이 저 생의 마지막 기회이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말로 소감을 피력하면서 지역주민께서 도와주시리라 믿고 힘찬 발걸음을 내 딛겠다고 밝혔다.

 


특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구의원 후보로 당내 경선을 치렀던 김경호 예비후보가 경선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김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 주목을 끌었다. 김경호 전 예비후보는 김정원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중책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원 예비후보는 "경선에 승복하고 저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 김경호 전 예비후보와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 위대한 북구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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