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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훈지청(지청장: 양문택)에서는 7월 2일(목) 보훈도우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09년도 2분기 우수보훈도우미 표창과 보훈도우미 체험사례발표 등을 통해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안락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지원을 다짐하였다.
더불어 신규 채용 된 1명의 보훈도우미 소개와 5명의 보훈도우미 생일축하와 다과회 시간을 갖으면서 재가복지서비스 활동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목포보건소에서 보훈도우미 소양교육으로 카톨릭대학교 최희정교수를 강사로 “방문간호자의 맞춤형 간호서비스 교육” 특강이 이어져 재가복지 어르신들과 관계형성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목포보훈지청에서는 2006년 4월부터 목포시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지역 7개 시․군에 거주하는 65세이상 보훈가족으로서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치매등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무의탁 독거 또는 노부부 세대인 186가구에 매주 1~2회 20명의 보훈도우미가 방문하여 가사, 간병, 우애, 편의 등 가사․간병서비스를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