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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로축제 등 올해 으뜸시책 ‘베스트10’선정 - 권역별 도서관 건립운동 등 교육 및 문화 인프라 구축도 큰 호평
  • 기사등록 2007-12-11 0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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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유태명)는 올해 전국민적 찬사를 받은 ▲2007충장로축제를 비롯 ▲WHO건강도시연맹 가입, ▲서석초교 거점영어체험센터 설립 등 교육 인프라 구축, ▲충장로, 예술의 거리, 황금로, 의재로 등 문화 대동맥 준공, ▲동명동 호남 최초 거점확산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시범지구 선정 등 활발한 도시개발사업 전개 ▲동구문화센터 착공 ▲한국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권역별 도서관 건립 운동 탄력 ▲주민참여 예산제 및 행정 애프터 서비스 실시 ▲행정 전문화를 통한 자치역량 강화 등을 ‘올해 구정 베스트 10’으로 선정했다.

역점시책 가운데 최상위를 기록한 ‘2007충장로축제’는 300만 관중 동원과 300억원 경제적 효과를 올림으로써 동구와 충장로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동구의 부를 창출하는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우뚝 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동구보건복지행정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전망되는 세계보건기구(WHO)건강도시연맹 가입에 따른 복지행정의 질적 상승과 교육공동화 해소 차원에서 적극 추진해온 ‘서석초교 거점영어체험센터’, 외국어 고등학교 유치, 동구인재육성장학회 설립 등 교육 인프라 구축 그리고 동구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문화수도 건설 사업의 기반 시설로 평가받고 있는 충장로, 황금로, 예술의 거리, 의재로 등 ‘4대 동구 문화 대동맥 사업’ 마무리도 동구를 빛낸 우수 사업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한국 매니페스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기초자치단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구정 사업 성과의 피드백(Feed Back)을 통하여 구정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가는 새로운 열린 행정문화 구현도 동구의 행정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후한 점수를 받았고 접근성과 지역 공동체 문화 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권역별 도서관 건립운동 및 직원들의 어학 및 대학원 진학을 통한 행정 전문화 바람도 구민들의 큰 찬사를 받은 사업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건설교통부가 지원하는 거점확산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시범지구로 동명2지구가 선정돼 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새로운 문화주거공간 조성의 길이 열리게 되었고 리틀아시아문화전당으로서 동구의 또 다른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동구문화센터 착공도 올해 빼놓을 수 없는 동구 브랜드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의 함양과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 추진의 원동력‘이라며 ’내년에도 직원들의 자치역량 강화와 더불어 주요시책 추진시 구민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구민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행정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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