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전국 최대 농축산물 한마당 행사인 2019 청원생명축제를 빛내기 위해 청원생명브랜드 전속모델인 국악인 송소희씨가 팬사인회와 행사장내 직거래 장터의 청원생명농산물을 구입해 관내 소년소녀 가장에 기부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원생명브랜드 전속모델인 국악인 송소희 팬사인회는 28일 청원생명축제장내 청원생명농특산물 홍보관앞에서 오후 1시부터 1시간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 관람객 700여 명이 몰리는 등 장사진을 이뤘다.

팬사인회에서 송씨는 관람객에 따뜻한 인사와 정성스런 사인을 진행하는등 관람객 맞춤 팬서비스와 청원생명브랜드 농산물 홍보에 앞장섰다.

특히 청원생명축제장내 농특산물 판매장을 방문한 송씨는 직접 청원생명 햅쌀을 구입해 관내 소녀소녀가장에 기부해 달라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축제장을 만들었다.

한편, 송씨는 2017년부터 청원생명축제에 팬사인회 행사를 진행하면서 3년째 농산물 기부선행을 해오고 있다.

행사를 마친 송씨는 “소년소녀가장들이 고품질인 청원생명쌀을 먹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고, 청원생명브랜드 전속모델로서 농업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