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1664회 7월 신청곡’ 무대에 초대받아 무대에 선 삼총사는 방송 전 신인이 자신의 노래를 ‘가요무대’에서 선보인다는 것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방송 중에는 ‘가요무대’ 엔딩을 맡아 시청자들 사이에서 ‘삼총사’ 검색 열풍이 일며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았다.
방송 후 삼총사가 선보인 ‘꿩 먹고 알 먹고’ 무대는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에 영상이 게재된 후 1주일도 안 돼 1만 여건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 온라인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가요무대’로 핫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삼총사는 지난해 12월 30일 방송된 ‘2019 송년 신청곡’으로 꾸며진 ‘가요무대’에 첫 출연한 새내기. 당시 남진의 ‘둥지’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관심을 집중시킨 주인공들이다.
각 잡힌 칼군무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가요무대’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삼총사는 올 초 선보인 ‘꿩 먹고 알 먹고’가 6개월도 안 돼 시청자 신청곡으로 선정될 만큼 빠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꿩 먹고 알 먹고’는 장구의 신으로 사랑받는 박서진이 삼총사에게 선물한 노래. 탄탄한 가창력 시선을 사로잡는 안무 등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는 트로트아이돌 삼총사에게 제격인 댄스 트로트 곡이다. 신나고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에 운수대통과 대박기원을 담은 노랫말이 어우러지며 한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모든 세대가 흥겹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강력한 중독성을 보여주고 있다.
트로트를 이끌어갈 그룹으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삼총사는 올 하반기 일본 진출을 바탕으로 세계무대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연말부터 일본서 활동제의 받은 끝에 올 초 공연 계약을 체결, 다양한 준비를 있다.
삼총사 소속사 토탈셋엔터테인먼트 김균민 대표는 “일본 5개 도시 투어 등 7월부터 활동 스케줄이 잡혀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상태”라며 “시간을 번 만큼 더 알찬 무대로 일본시장에서도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만이 아니라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제안을 받아 공연 및 앨범 발표를 심사숙고 중”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트로트 한류바람’의 기대주로 떠오른 삼총사는 박경우, 강대웅, 지영일로 구성 된 팀. 발라드, 솔로 가수, 아이돌 출신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실력파들이 모여 5년 동안 합을 맞추고 있다.
탄탄한 기본기와 팀워크로 트로트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이들은 세계시장에서 트로트 인기를 선도할 선봉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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