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를 맞는 소·화·기 가족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함을 느끼던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의 긍정적인 자원을 강화하여 가족이 잘 소통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다양한 악기연주를 통해 감정정화를 경험함으로써 가족의 정서적 유대감과 응집력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였다.
캠프에 참석한 학부모는 “코로나로 때문에 답답했던 마음을 환기시키고,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무엇보다 가족구성원 모두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구례교육지원청 김영훈 교육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가족이 잘 기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화.기 가족캠프’와 같이 가족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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