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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제47주년 소방의 날」기념식 개최 - 9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130여명 참여 기념식 행사 열려
  • 기사등록 2009-11-09 09: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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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소방관계자 등 유공자 17명 장관, 청창, 도지사 표창 수여

 
광양소방서는 9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박달호 소방서장과 백형래 광양시 의소대연합회장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는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광양’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국민의례, 소방활동 영상물 상영, 유공자 포상, 치사, 소방가 제창, 미래의 소방을 지향하는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하고, 화재 및 구조·구급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유공자 소방경 하수철, 정순옥 옥룡면 여성대장, 김수열 대한통운 방화관리자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현장대응단 소방장 김성중과 의용소방대원, 소방관계자 등 7명이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여 받고 제철남초등학교 등 7명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하수철 예방담당은 그동안 시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소방’은 갈수록 발전된 모습으로 변모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한사람으로서 미래의‘소방’이 지향해야할 비전(Vision)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무한생명을 구하는 소방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소방서에서는 소방의 날을 전후하여 시민생활 속으로 찾아가는 소방철학을 실천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소방의 이미지를 더욱 고양하기 위하여 11월 한 달 동안 지역 이웃사랑 실천의 달로 선정하여 지역 의용소방대와 함께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우 육영시설 방문 및 다문화가정 돕기 등 봉사활동과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기증 및 구입 등 다양한 이웃사랑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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